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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2026 수능 분석 및 입시전략 설명회] 뒷 이야기

작성자 : adminhg

작성일 : 2025-11-23 09:37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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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명인 후곡캠퍼스 예비고2,3 설명회
[2026 수능 분석 및 입시전략 설명회]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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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대치명인 후곡캠퍼스는 오전부터 활기가 넘쳤습니다.

예비고2·예비고3 학부모님 100여 분이 한자리에 모여 주셨고, 그만큼 “우리 아이의 다음 1,2 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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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명확했습니다.
2026 수능을 통해 예비고 2,3 입시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학교별 내신 관리부터 수시·정시 전략까지 학년에 맞는 ‘실제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것.

그래서 이번 자리에서는 단순한 입시 제도 설명이 아니라 학부모님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교별 특색 기반의 맞춤 전략”도 집중적으로 다뤄드리고 데이터 기반으로 명확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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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2028 입시 이렇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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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데이터 위에 세워진 명료한 전략,
입시의 구조를 본질부터 꿰뚫는 분석력.
채널A ‘티쳐스’에서 보여준 소장님만의 깊이가 이번 설명회 자료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소장님이 준비해주신 자료는 단순히 정보가 많은 수준이 아니라, 학교별 내신 패턴부터 대학별 반영 방식 변화까지 등 입시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정리해, ‘보는 순간 이해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내용과 자료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일산 주요 고등학교의 학생부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학교에서 앞으로 무엇을 더 보완해야 경쟁력이 살아나는지 아주 세밀하게 짚어주셨다는 점입니다.
학교별 수치와 흐름을 근거로 수시에서 어떤 차이가 성적 격차로 이어지는지까지 명확하게 보여주어 이해가 훨씬 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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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수,사탐 과목별 분석과 26·27 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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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분석 / 김정연국어
“2026 수능은 사실상 불국어였다”는 평가와 함께, 독서 난도 상승과 문학 개념어 비중 확대로 변별력이 높았습니다.
김정연 선생님은 문학은 개념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작품에 적용하는 능력, 독서는 다양한 난도의 지문을 꾸준히 읽어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이 핵심이라고 정리해주셨습니다.
또한 언어와 매체는 반복 학습으로 문법 체계를 다지는 것이 실질적인 대비 전략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 영어분석 / 황승훈영어
올해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1등급 비율이 급감하며 역대급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킬러 문항 배제' 정책 이후 지문 자체는 쉬워졌지만, 선택지에 교묘한 오답을 배치해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고도화된 문제' 전략으로 바뀌었습니다. 내신 위주 암기 학습이나 쉬운 지문만 풀던 학생들은 이러한 세밀한 선택지 함정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황승훈 강사는 10년간의 데이터 기반 문제 제작 능력과 개별 맞춤 교재 제공, 학생별 성적 DB 분석을 통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 수학분석 / 철이수학
수학은 선택 과목별 유불리의 변화와 킬러 문항 배치 변화가 올해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분석됐습니다.
미적분 선택자는 줄었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미적분이 전략 과목으로 작용하며, 확통은 난도가 크게 올라 선택 시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30번 대신 21·22번에 고난도 문항이 배치되며 출제 흐름 자체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는 그래프 추론, 논리적 서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기반의 학습이 성적의 핵심이라는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수학은 멘탈이 좌우하는 과목이므로, 어려운 문제와 꾸준히 맞붙는 연습이 필수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 생윤, 사문 분석 / 강형종 사탐
사회탐구는 이과생 유입(사탐런)으로 사회문화 응시자가 급증하고 변별력이 높아지면서, 성실한 학습이 점수로 직결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사회문화는 표 분석형 문항이 핵심이므로 정해진 풀이 전략(벤다이어그램 등)을 즉각 적용하는 연습이 중요하고, 생활과 윤리는 단순 암기보다 이론 기반 실생활 추론 능력과 유사 개념 구분이 필수입니다. 2027학년도 대비 겨울방학에는 고난도 문제보다 정확한 개념 정리(빈칸 테스트 등)에 집중하고, 한두 달 속성으로는 1등급이 어려우므로 장기 로드맵을 설정하는 것이 안정적 고득점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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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명인 후곡캠퍼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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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시간은 예정 시간을 훌쩍 넘어갔지만 그만큼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날카롭고 진지했습니다.
각 학교 상황부터 아이의 성향, 현재 성적대까지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그에 맞춰 소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며 저희는 “전문성”만큼 진심을 더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단순히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을 들고 돌아가시길 바랐습니다.

대치명인 후곡캠퍼스는 앞으로도 입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그때그때의 제도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전략과 실전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정보가, 내년과 후년의 입시 전략을
더 명확하게 만들어드렸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