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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수능 국어, 타고난 재능의 문제일까?"

작성자 : adminhg

작성일 : 2026-01-09 14:53

조회 : 9

"수능 국어, 타고난 재능의 문제일까?"
"나는 국어를 타고나지 못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치명인 학생&학부모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학년을 마치고 한창 수능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새해는 설렘보다는
"올해는 꼭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담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국어를 타고나지 못한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결국 재능의 문제라고 결론 내리는 거죠.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느낍니다.
이 학생들이 수능 국어 공부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요.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방법을 몰라서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보려 합니다.
수능 국어, 정말 타고난 재능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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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시험이 요구하는 것들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생각보다 많은 능력이 필요합니다.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독해력,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분석력,
정보를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구조화 능력까지.
여기에 8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모든 걸
처리해야 하는 속도와, 긴장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심리적 안정성도 필요하죠.
이 중에서 독해 방법, 정보 정리 기술,
문제 접근 전략 같은 것들은 충분히 배우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영역이에요.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복잡한 사고를 처리하는 속도나,
극도의 긴장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능력은
단기간에 크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개인차가 분명 존재하고,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타고난 차이'입니다.
그래서 답은 "그렇다"입니다.
선천적 능력의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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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이 마주하는 진짜 문제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 건,
대부분은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한다는 겁니다.
흔한 공부 패턴을 한번 볼까요?

▪️인강을 듣는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 그렇구나" 한다
▪️해설을 읽고 정답이 나온 이유를 확인한다
▪️납득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이게 익숙하지 않나요?

문제는 이런 방식이 실제 사고력을 키우는 게 아니라,
정답의 위치를 암기하는 것에 가깝다는 겁니다.
수능 국어는 암기 시험이 아닙니다.
이 시험의 본질은

"낯선 상황에서 어떻게 사고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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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을 키우는 방법


많은 학생들이 해설에 나온 풀이 과정을 열심히 외웁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 거구나!" 하면서요.
하지만 다음 모의고사에서 새로운 지문을 만나면?
다시 막막해집니다.
당연합니다. 외운 풀이는 그 문제에만 통하니까요.
정말 중요한 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가 아니라,
"그 판단을 시작하게 만든 단서가 무엇이었는가"를
이해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해설에서 "3번 선지가 오답인 이유는
지문 2문단과 모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면,
대부분의 학생은 "아, 2문단이랑 다르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진짜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겁니다:

▪️"어떻게 이 선지를 보고 2문단을 떠올릴 생각을
했지?"
▪️"선지의 어떤 표현이 단서가 됐을까?"
▪️"지문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 주목했기에
이 연결이 가능했을까?"
이 연결고리를 이해해야 다른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진짜 능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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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것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국어 지식을 쌓는 것인가,
아니면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것인가?"
정답 확인에 그치지 말고,
그 정답에 도달하기까지의 사고 과정 자체를
복기해보세요.
선생님이나 해설이 어떤 단서를 포착했는지,
어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는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낯선 지문 앞에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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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능 국어에서 선천적 능력의 영향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이
정말 능력의 한계 때문인지는 의문입니다.
대부분은 학습 방향의 문제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충분히 노력해본 후에야,
비로소 한계를 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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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고민하고,
그 의미가 깊이 와닿는 순간부터 성적은 자연스럽게
달라지기 시작할 겁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너무 빨리 단정 짓지 마세요.

대치명인 후곡캠퍼스는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
여러분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여러분 곁에서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성장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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